블라인드 문화칼럼

  •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80%~90% 이상은 재활용
  • 2013-12-18 09:50:44
  • 조회 1940

우리가 일반 가정에서 버리는 쓰레기 중 80%~90%정도는 재활용이다.  하지만 최근 1인당 쓰레기 총 배출량이 계속해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재활용 분리배출 품목의 대부분이 일반쓰레기를 담는 종량제 봉투에 무분별하게 담겨 버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각 가정에서 4대 생활폐기물을 1%만 재활용해도 연 639억원의 외화가 절감된다고 한다.  물론 외화절감과 환경보호도 되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쓰레기를 줄이면 좋은 점>

 

가. 경제적 측면

   1) 자원의 낭비를 막는다.

   2) 수거하는 비용이 절감된다.

   3) 가정의 쓰레기 비용이 절감된다.

   4) 환경정화 비용이 절감된다.

   5) 쓰레기 처리 비용이 절감된다.

 

나. 환경적 측면

   1) 환경오염을 감소시킨다.  

       가) 쓰레기 매몰에 의한 토양오염 감소

       나) 쓰레기를 소각할때의 대기오염 감소

       다) 쓰레기의 침출수에 의한 수질오염 감소

   2) 환경이 깨끗해진다.

   3) 동식물의 생육환경이 좋아진다.

 

다. 동식물의 생육

   1) 토양오염이 감소하면 토양중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여 토양중 유기물의 분해를 돕고 유기물의 분해 성분은 식물이 활용이 용이하여 식물 생장에 도움을 준다.

   2)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식물이 내병성을 갖게되고 유기농업을 가능케한다.

   3) 수질오염과 대기 오염을 줄이면 동물의 생장에 좋은 환경을 유지하여 동물생장을 돕고 동물이 건강하게 자란다.  

   4) 환경오염을 줄이면 동식물의 생태계를 보존하는데 도움을 준다

 

분리수거는 크게 종이, 유리, 고철, 플라스틱 종류로 크게 4가지로 나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건물밖에 분리수거함이 대부분 있지만 집밖에 나가기 귀찮아 일반쓰레기통으로 재활용품들이 직행하거나 제대로 분리되지 못하고 있다. 일반 가정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집도 깨끗해지고 마음도 깨끗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휴지(화장지)는 변기통에 넣어서 물을 내려주고, 사진과 같이 캔과 플라스틱은 자주 나오는 쓰레기가 아니기 때문에 한 봉지에 같이 모아주고 밖에 나가서 다시 분리수거를 하면 된다.  비닐또한 많이 나오게 되는데 비닐도 한봉지에 같이 모아서 재활용품을 버릴때 통째로 버리면 되고, 종이도 한 봉지에 모아 재활용을 버릴때 같이 들고 나가면 편하다.  

 

하지만 일반가정에서 이걸 일일이 분리하기도 귀찮고 매번 재활용이 나올때마다 밖에 나가서 버리기도 힘들어 일반 종량제 쓰레기통에 넣기 일쑤다.

 

 

이와 같이 하면 3일에 한번 버릴 쓰레기를 2주에 한번, 1주일에 한번 버릴 쓰레기를 한달에 한번 버릴 수 있을것이다.

 

 

아래와 같이 접이식 또는 일반 재활용쓰레기통을 이용하면 각 가정의 쓰레기 80%는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6개월만 사용해도 종량제 쓰레기봉투 값을 절감하여 재활용 쓰레기통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은 본인이 실제로 쓰고 있는 집안에 놓은 재활용분리수거함이다. 가정용 분리수거함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마음에 드는 상품을 검색하여 구매하면 된다. 3단이나 4단 이상의 분리수거함을 추천한다. 

 

분리되는 재활용품이 꽉찬 비닐봉투는 묶어서 밖에 내놓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일반쓰레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재활용품을 버렸으면 다시 비닐봉투를 씌워 다시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면 위생도 깔끔하고 비용절감도 되며 환경도 보존하고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처리 하기 힘든 쓰레기가 있는데 바로 음식물 쓰레기이다.  음식물쓰레기는 조금만 방치해도 날벌레나 심한 악취가 나기 때문에 바로바로 버려줘야 한다.

 

하지만 귀차니즘과 음식물쓰레기가 봉투에 가득차기까진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많은이들이 이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유료인 음식물봉투구매를 아끼기 위해 집안에 보관방치하다 보면 부패되어 악취가 심하게 나어 위생상 좋지 않다. 

 

 

이럴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비닐이나 랩 등에 쌓아 묶어 냉동고나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는 방법이 있다.

 

 

이것도 귀찮다면 음식물을 모두 먹어치우거나 각 가정마다 음식물쓰레기 전용하수구를 만들어 모아 쉽게 버리게 한 다음 한꺼번에 믹싱 하여 재활용하는 수 밖에 없다.  이는 정부차원에서 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  비슷한 방법이 믹서기에 음식물쓰레기를 갈아 변기에 버리는 방법인데 이는 아직 환경이나 검증되지 않았다. 

 

각 가정에는 싱크대에서 쓰는 하수도가 있고 변기가 빠지는 정화조가 있다. 여기에 집을 지을때마다 변기의 물이 빠지는 정화조 처럼 음식물이 빠지는 음식물처리장을 만든다면 정말 깔끔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정부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재활용하여 개인의 재산, 국익과 환경 모두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길러보면 좋겠다.